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천적 얼간이들/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= 어머니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gasfard mother.jpg|height=200]]}}} || >'''절대자/부끄러운 아들들 누설''' >'''"실제로 어릴 때 정말 귀여웠어. 지금 다 조져서 글치..."''' 가스파드 형제의 어머니로, 가스파드 3형제를 말 한 마디로 다스릴 수 있는 무서운 인물이다.[* 70화에서도 '''절대자'''라고 소개되었다.] 오랜만에 군 휴가 받고 나온 큰형이 어머니의 '''"가스파드 깡패한테 돈 뺏겼댄다!!!"''' 라는 말 한 마디에 자다 벌떡 일어난다던가, "귀하게 낳아줬더니 다리를 분질러먹냐"고 작은형을 두들겨 패는 등, 전반적으로 털털하고 터프한 성격으로 묘사된다. 이런 성격 때문인지 사고 방식도 굉장히 개방적이어서, 어린 가스파드가 [[오락실]]에 드나드는 것도 그러려니 하고 넘겼다고 한다. 오히려 일 생기면 일단 가스파드에게 돈을 쥐어줘서 오락실에 보냈다. 당시가 오락실, 당구장 하면 바로 불량배들 소굴을 떠올리던 시대였던 만큼 상당히 시대를 앞서간 사람. 아들 찾으러 왔는데 아들이 최종보스[* [[캡틴 코만도]]의 최종보스 제노사이드다.] 잡느라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자 가볍게 만담을[* 어머니: 쟤가 뭐 지구에 쳐들어온 거야? / 가스파드: 아니 태양계! / 어머니: '''어지간히 할 짓 없는 놈이구먼.'''] 나누면서 기다려줘서 주변 사람들을 벙찌게 만든 적도 있단다. 다만 돈을 다 썼는데도 최종보스를 못 잡았을 땐 집으로 끌고 갔다고 한다. 어떻게 보면 부모[* 가스파드의 아버지도 비슷한 인물이었다. [[전자오락수호대]] 112.5화에 따르면 대여섯 살 즈음 길을 지나가다가 [[오락실]] 간판을 보고 저게 뭔지 묻자 그대로 슥 데리고 들어가서 오락을 가르쳐주었다고. 가스파드는 게임을 처음 접했던 그 날을 생생히 기억한다고 한다.]가 이렇게 유연한 사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그 밑에서 남부럽잖은 자식들이 나왔다고 생각해 볼 수도 있다. 모티브는 불명. 첫째는 악어거북인데 둘째, 셋째는 웨스턴 페인티드인 걸로 보아 이 둘 중 하나로 추정. 70화 후기에 등장하여, '''지금 다 조져서 그렇지''' 예전에는 분명히 귀여운 아들들이'''었'''다고 인증해 주었다. 79화에 따르면, '''[[부산광역시/교통#도로|운전 난이도 헬로 유명한 부산]]에서 일평생 무사고'''라는 위엄찬 스펙에 대형 SUV나 세단을 선호하고 운전중 불화 무력 진압에 능통한 가족 내 베스트 드라이버라고 한다. 장롱면허가 된 가스파드를 위해 직접 연수해주지만, 모든 것을 실전으로 익히는 타고난 감각의 천재라 주관적으로 알려주다 보니 효과가 크게 없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